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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운영하면서 사진 예쁘게 찍는 게 고민이었던 적, 한 번쯤 있으시죠?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계신 윤솜 님의 이야기를 통해
촬영 팁부터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에 활용하는 실전 노하우까지 만나보세요!

 윤솜 님의 노하우 미리보기

  SNS 채널별 특징, 어떻게 다를까?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중요한 것은 ‘OO’
  사진 잘 찍는 꿀팁? ‘OO’로 촬영하기!
  일상 속에서 트렌드를 캐치하는 방법

 윤솜 님의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수원에서 파티룸을 운영하고 프리랜서로 제품 사진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윤솜이라고 합니다.

 채널 운영 실전 노하우 대공개

 세 가지 채널을 병행하는 방법

저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총 3개의 채널을 운영 중이에요. 채널마다 특성이 달라서 운영 방식도 조금씩 달라져야 하더라고요.
인스타그램
: 사진 위주로 소비하는 채널이라 사진이 예쁘면 관심을 받을 수 있어요.
유튜브
: 꾸준한 업로드로 알고리즘만 타면 노출량이 확연히 높아질 수 있어요.
블로그
: 검색으로 들어올 수 있는 채널이라 특정 타깃 유입을 노려볼 수 있어요.
여러 채널 운영을 병행하다 보니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냐’는 질문을 자주 받아요. 저는 메인 채널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서브 채널엔 멀티 콘텐츠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요. 예를 들어 릴스를 만들었다면 쇼츠에도 업로드하고, DIY 과정은 블로그에 올리고 결과물 이미지는 인스타그램에도 올리는 방식으로요.

 인스타그램 초보를 위한 팁

업로드는 많이 할 수록 좋은 것 같아요! 콘텐츠가 많을수록 유입 경로도 늘어나고, 하나가 터지더라도 그 여러 개 중 하나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해시태그는 사진에 보인 제품, 분위기 등을 설명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넣어요. 확실한 기간은 없지만, 중요한 건 ‘지속 가능성’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것을 재미있게,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고 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야 오래 할 수 있고 언젠가 터지기도 하는 게 아닐까요?

 사진작가가 말하는 ‘사진 잘 찍는 법’

저는 수평과 수직을 굉장히 예민하게 보는 편이에요.  소품 배치도 균형감을 위주로 잡고요.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왜곡을 줄이기 위해 1.4배 줌 이상으로 촬영하는 걸 추천해요. 요즘은 2배 줌도 많이 써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제품의 특징

(이미지 클릭 시 윤솜님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희 집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제 인테리어를 보고 놀러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공간에 잘 녹아 있는 제품일수록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 불편하거나 아쉬웠던 부분을 해결해 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도 반응이 좋아요.

 트렌드 파악은 이렇게

평소에는 다른 인플루언서분들의 사진을 유심히 보고, 주변에 다닐 때도 인테리어를 꼼꼼히 보는 편이에요. 그리고 광고를 보거나 쇼핑하러 다닐 때도 가전/가구 신제품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도 생각하죠. 카페나 식당, 옷가게, 숙소 등 예쁜 곳이나 신축인 장소는 가까이 가서 인테리어를 꼼꼼히 살펴봐요.

큐레이터 활동으로 달라진 일상

오늘의집 큐레이터를 하고 나서 콘텐츠 아이디어가 훨씬 풍성해졌어요. 큐레이터 관점으로 생각하다 보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다룰 수 있는 주제가 더 많아졌고요. 채널이 점점 더 유익해지다 보니, 용돈처럼 들어오는 부수입도 쏠쏠해졌답니다. 또 하나 달라진 점은, 집에 두는 물건들을 더 꼼꼼하게 고르게 됐어요. ‘큐레이션 할만한 제품일까?’ 라는 기준이 생기니 신중하게 구매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큐레이터 여러분! 우리 같이 재밌고 쏠쏠하게 치킨값 벌어보아요.
윤솜 님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콘텐츠도 어떤 채널에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
색다른 이야기로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SNS 운영에 있어 윤솜 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지속 가능성’이었어요.
여러분도 내가 좋아하는 일상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일상이 콘텐츠가 되고, 수익이 되는 오늘의집 큐레이터 활동도 함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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